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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강야구’ 조합이라니… 하이트진로, 컬래버 여름 마케팅 진행

‘최강 MONSTERS’ 엠블럼 삽입한 한정판 맥주 선보여… 더현대서울선 팝업스토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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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7.20 16:10:59

하이트진로가 ‘켈리’와 JTBC 스포츠·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조합으로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하이트진로

맥주와 야구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 하이트진로가 ‘라거의 반전-켈리’와 JTBC 스포츠·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조합으로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출시 99일 만에 1억 병이 팔린 ‘켈리’의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최강야구’는 최근 20~49세 시청률 1위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한정판 ‘켈리×최강야구’ 스페셜 맥주를 선보인다. 기존 ‘켈리’ 500㎖ 캔 제품에 ‘최강 MONSTERS’ 엠블럼을 더해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KT 위즈,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등 5개 홈구장에서 25일부터 총 3000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선 ‘켈리×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스페셜 캔 판매와 함께 몬스터즈 두꺼비, P박스 오프너, 야구공, 비치타월과 비치백 등 여러 굿즈도 판매한다.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 존에 마련했으며, 20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또 추후 열릴 직관 경기장 내에서 직접 브랜딩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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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최강야구  켈리  최강 MONSTERS  몬스터즈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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