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새로운 TV 광고 ‘청정 태양’ 편을 3일 공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새로운 TV 광고 ‘청정 태양’ 편을 3일 공개했다.
테라 광고는 그동안 드라마 같은 장면과 화려한 비주얼로 매번 화제를 불러왔다. 이번 신규 광고 역시 영화적인 상상력과 영상미로 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 그리고 ‘청정’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영상은 도심 속 사람들의 얼굴 위로 비친 태양 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하늘 위로 거대한 녹색 빛 ‘청정 태양’이 떠오르며 뜨거운 열기를 막아준다. 태양을 가린 청정 태양이 테라 병으로 변하고, 테라를 손에 든 공유가 청정 쾌감을 느끼며 마무리된다.
현재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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