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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온라인시장 진입 희망하는 소상공인 돕는다

‘온라인 첫걸음 지원사업’ 참여 점포 모집… 이달 21일까지, 5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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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16 14:41:33

관악구 ‘온라인(오픈마켓) 첫걸음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입과 신규 판로개척을 돕는 ‘온라인(오픈마켓) 첫걸음 지원사업’의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오픈마켓 입점 교육 △블로그·인스타그램 리뷰 콘텐츠 제작 △1:1 심층 컨설팅 등이 있다. 바우처 한 가지를 선택해 △매장·제품 촬영 지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바이럴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까지.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을 희망하거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 50곳이다.

참여 희망 소상공인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관악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다음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악구는 참여 자격 등을 공정히 심사해 이달 25일 최종 참여 점포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관악구  소상공인  오픈마켓  인스타그램  박준희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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