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이 청사과의 상큼함을 담은 ‘호가든 애플’을 선보였다.
호가든이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제품 기획부터 사전 소비자 테스트,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졌다.
이번 신제품은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풍미에 새콤달콤한 청사과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감각적인 녹색 일러스트로 청사과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알코올도수는 4.5도.
500㎖ 캔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는 16일부터, 편의점에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캔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판매처와 소비자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벌인다. 호가든 애플의 풍성한 향을 세련되게 시각화한 제품 일러스트를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 연이어 공개한다. 향후 팝업스토어와 음악 페스티벌 후원 등으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