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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와 ‘새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서 ‘올해의 특별상’ 수상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은 3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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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8.28 16:26:44

롯데칠성음료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 가운데가 롯데칠성음료 윤종혁 주류마케팅부문장.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Effie)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과 금상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올해의 특별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제품이 출시된 지난해 9월 전후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부문, ‘커머스 & 소비자-신제품·서비스 소개’ 부문,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실제 진행한 캠페인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사례를 평가하는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넘는 프로그램이 시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와 금상을 수상한 건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한 효율적이면서 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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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에피 어워드  제로 슈거 소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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