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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건강한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8월 21~30일까지 오창·음성·화순공장을 시작해 용인 본사까지 참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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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8.30 14:47:55

GC녹십자는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8월 21~30일까지 오창·음성·화순공장을 시작해 용인 본사에서 마무리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8월 21~30일까지 오창·음성·화순공장을 시작해 용인 본사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다. 1992년 시작 이후 약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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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대표 허은철  사랑의 헌혈 참여  헌혈증  소소아암 환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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