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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인간미 넘치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

평범한 두 여성 모델 앞세워 따뜻한 스토리텔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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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0.05 09:46:14

오비맥주 ‘카스’의 신규 TV 광고 장면.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따뜻한 일상을 소재로 감동과 공감을 주는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직장 상사와 함께하는 경직된 저녁 식사 자리로 시작한다. 이어 ‘짠’하며 경쾌하게 부딪히는 카스 잔과 함께 ‘오늘 이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라는 내레이션이 흐르고, 어색함이 풀어진 분위기 속 좀 더 친숙해진 관계를 보여준다. 어느새 취미·여가 활동도 함께 즐기며 가까워진 이들을 통해 ‘우린 친해진다, 잔을 맞댄 이 시간부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스는 일찍이 친근한 일상 소재로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평범한 두 여성 모델을 기용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더욱 빛을 발한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카스  TV 광고  마케팅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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