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 새 광고 온에어… ‘온수 기술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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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06 11:24:24

김응구

영상 속 배우 마동석 ‘온수의 세계’로 이끌어… 차별화된 장점 재치 있게 소개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광고를 7일 공개한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7일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에서 온수 중심으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이다. 그런 만큼 이번 광고에선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보내며 기다리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널뛰는 등의 불편함은 더 이상 당연한 게 아니라 기술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자신 있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도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다. 그는 새로운 ‘온수의 세계’로 고객을 이끌며 “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어 ‘압도적으로 빠른 온수 속도’와 ‘동시에 써도 일정한 온수 온도’ 등 제품의 차별화된 장점이 소개된다. 마지막 장면에선 힘차게 보일러를 드는 모습과 귀엽게 보일러 문을 닫고 들어가는 두 가지 버전의 마동석으로 마무리된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로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이와 함께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