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출시 6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을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6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AP(행동력 재화)를 회복할 수 있는 ‘청동색 과일’을 획득할 수 있는 ‘청동색 묘목’ 시스템을 추가했다. ‘청동색 과일’은 ‘청동색 묘목’과 보유한 AP를 소모하면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성정석 30개’, ‘청동색 묘목 3개’ 등을 6주년 기념 로그인 보상을 진행한다.
1주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호부 10개 ▲영령 결정·태양의 포우군 ALL★3 ▲황금색 과일 ▲QP 1천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그인 횟수에 따라 ▲전승결정 ▲레어프리즘 ▲영령 결정·일륜의 포우군 ALL★4 등도 지급한다.
더불어 6주년을 기념해 ★4 서번트 68기 중 원하는 1기를 선택하고, ★4 개념예장 45개 중 1장을 고를 수 있는 티켓이 각각 1매씩 총 2매가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마스터 미션’이 개방돼 메인 퀘스트 진척도에 따라 최대 ▲성정석 12개 ▲레어프리즘 1개 ▲예지의 업화 ALL★5(SSR) 30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레어프리즘 상점에서는 ‘마나프리즘 교환 ★5(SSR) 프리 시팅 개방권’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의봉제에 ‘★5(SSR) 잔 다르크(얼터)(어벤저)’의 영의 개방권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5(SSR) 알트리아 캐스터’, ‘★5(SSR) 미스 크레인’을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소환을 진행하고, 서번트와 개념예장 강화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