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DL건설,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서 환노위원장상 등 3개상 수상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사례’ 등 인정받아

  •  

cnbnews 김응구⁄ 2023.12.04 15:55:32

DL건설 수상자들이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최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환노위·환경부·국토교통부·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총 100여 점이 예선을 거쳤고, 이 중 23개 작품이 선발돼 심사 무대에 섰다. 앞서 DL건설은 지난 10월 전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이번 대회에 나갈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사례(Safety Full Down Drop System)’는 환노위원장상,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은 환경부장관상,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는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과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 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애쓴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건설환경관리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ES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