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겨울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스킨 라인업 ‘2023 겨울의 축복’을 비롯해 ‘아레나’ 모드와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7일부터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23 겨울의 축복은 겨울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라인업이다. 겨울의 축복 세나(전설급)를 비롯해 흐웨이, 사일러스, 헤카림, 쓰레쉬, 루시안, 애니, 카밀 등 일곱 개의 서사급 겨울의 축복 스킨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패스를 통해 업적을 달성하면 ‘프레스티지 겨울의 축복 카밀’을 획득한다.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아레나 모드는 ▲60가지의 신규 증강 ▲확장된 파티 플레이(4‧8인) ▲순차 밴픽 시스템 등 전략적 요소를 늘렸다. 아레나 모드는 8일 오전 6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한 번만 플레이해도 LG 게이밍 모니터,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도미노피자 쿠폰, 모바일 문화상품권, 마법공학 상자 & 열쇠 중 하나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아군에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포함해 소환사의 협곡 또는 무작위 총력전을 1회 즐길 경우 애플 에어팟 3세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교촌치킨 쿠폰,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마법공학 상자 & 열쇠 중 하나에 자동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게임 이용자들은 오는 27일 23시 59분까지 겨울축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