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화손해보험, '가족친화제도 운영 모범 기업' 선정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지속할 것”

  •  

cnbnews 김예은⁄ 2023.12.20 10:22:35

한화손해보험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부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육아를 위한 아빠휴가 제도 △승진시 리프레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안식월 제도 △임신지원 휴가 △취학전후 돌봄휴가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직원대상 단체상해보험에 난임진단비 보장 등 여성특화 담보를 추가 지원하는 한편,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난자동결 의료비용을 지원하는 등 선진 모성보호제도를 도입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아동양육과 가족부양의 책임을 분담하기 위해 직원들이 바라는 워라벨 근무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에 걸맞은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 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가 회사 업무와 가정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모범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한화손해보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한화  난임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