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Sh수협은행, 설 맞아 ‘외화기프티콘’ 서비스 출시

모바일 뱅킹 통해 최대 1백만 원 외화 선물… 최대 90%까지 환율우대

  •  

cnbnews 김예은⁄ 2024.01.26 10:45:17

Sh수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에게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에게 간편하게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는 수협은행 모바일 뱅킹 앱 ‘파트너뱅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톡과 연계돼 원하는 상대에게 외화선물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 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3종이며, 신청금액은 건당 최소 50달러(미국 달러)에서 환산환율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액까지 가능하다.

외화를 선물받은 고객은 신분증과 선물 메시지가 담긴 휴대폰을 소지하고 1개월 이내에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수협은행 계좌 없이도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 수령이 어려운 경우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수협은행 외화예금통장 개설 후 입금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9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 선물은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해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행복을 나누시고, 청룡의 기운으로 자산은 더욱 크게 키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Sh수협은행  기프티콘  달러  엔화  명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