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강신숙 수협은행장 “올해 비이자이익·핵심예금 증대에 역량 집중"

Sh수협은행, 2024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고객중심 현장경영 강화할 것”

  •  

cnbnews 김예은⁄ 2024.01.29 17:38:29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2023년 경영성과와 2024년 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4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건전성 강화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은 수산‧어업현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실효성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고객중심 현장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2월부터 전국을 한 바퀴 도는 본격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영업력 강화, 성과중심 보상 제도 확립 등 수협은행만의 건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Sh수협은행  강신숙  연체  비이자이익  예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