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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절세효과’ 표면금리 0.25% 美 국채 특판

매년 2회 이자 지급… 미 국채 액면 100달러‧韓 공기업 발행 채권 1000달러로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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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3.11 15:42:51

신한투자증권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을 통해 잔존만기 약 1년 2개월의 미국국채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판 대상 채권은 미국 정부가 과거 2020년 6월 달러로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A+(Fitch)이며 2025년 5월 31일 만기이다. 해당 미국국채는 표면금리 0.2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한다. 표면금리가 매수금리보다 낮은 채권으로 액면보다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하게 되기 때문에, 만기까지 보유 시 자본차익 비과세로 인한 절세효과가 있다.

달러표시 채권은 보유한 달러 또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으며, 6개월마다 이자 지급 및 만기 원금 상환도 달러로 지급된다.

미국 국채는 액면 100달러, 대한민국 공기업 발행 달러표시 채권은 액면 1000달러로 투자할 수 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과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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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채권  국채  미국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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