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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유저 인터스페이스 부문… 월패드 사용 익숙지 않은 이에 맞춰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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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12 11:08:53

실내외 환경을 분석해주는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작동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와 콘덴싱 가스온수기로 ‘제품’ 부문 수상을 했다.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생활환경을 분석해 사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상황에 맞는 가전 작동을 추천해준다. 아울러 첫 사용 시에는 주요 기능을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안내한다. 대기화면이나 홈 화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 작동시키도록 여러 위젯도 제공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고객의 관점을 적극 반영한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이 꿈꾸는 쾌적한 생활환경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월패드의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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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월패드  iF 디자인 어워드  유저 인터페이스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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