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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前 축구★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브랜드 가치 알린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신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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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13 09:31:17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속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한다.

13일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넘게 지켜온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밝혔다. 캠페인 이름은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내세우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인 베컴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그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방한 당시 한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되기도 했다.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는 차별화된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라며 “앰배서더로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텔라 맥주의 소중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베컴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이달 중순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은 600년 역사와 장인정신에 빛나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베컴과 함께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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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데이비드 베컴  벨기에  앰배서더  프리미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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