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롯데칠성음료, 카리나와 함께한 ‘크러시’ 두 번째 광고 선보여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마시는 맥주’ 메시지 전달… 기존 낡은 음주문화서 탈피

  •  

cnbnews 김응구⁄ 2024.04.01 10:06:26

롯데칠성음료가 광고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크러시’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광고 모델 카리나(에스파)와 함께한 ‘크러시(KRUSH)’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화려한 무대 밖으로 나온 카리나가 복잡한 네온사인 거리를 지나 자신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크러시를 만나면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1월의 첫 번째 광고에서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의 등장을 알렸다면, 이번 광고는 기존 음주문화의 낡은 분위기를 타파하고 크러시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마시는 맥주’라는 크러시의 브랜드 메시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2분 분량의 풀 필름(full film)과 숏폼 형태의 추가 영상 6편을 디지털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주점·음식점과 어울리는 POP(포스터 등) 제작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4세대 아이돌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의 카리나 이미지가 기존 맥주의 관습을 탈피한 크러시의 브랜드 지향점과 일치한다”며 “모델 카리나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카리나  에스파  4세대 아이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