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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이 선물박스 나눔 활동 진행

18년간 이어온 가정의 달 나눔… 인천 충북지역 450가구에 5500만 원 상당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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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5.03 14:11:22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셀트리온  복지재단  가정의 달  취약 계층  선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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