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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 포상… “마구 칭찬해”

7개 현장 선정, 간식 배송… 능동적인 안전보건 활동 유도 위해 2021년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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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09 10:26:57

지난달 30일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성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배송된 간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올 1분기의 안전보건 우수 현장을 포상했다.

9일 DL건설은 “이번 포상은 전사적인 안전점검과 기동반 운영 등 높은 수준의 현장 관리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 안전보건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DL건설은 현재 공사 중인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했다.

외부 안전점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달성한 현장에는 ‘G(Green) 등급’을 부여했고, 올 1분기부터 이들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DL건설은 결과 검토를 통해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e편한세상 시티 청라 △부천 피치피에프브이 데이터센터 △인천 도화 물류센터 △부산에코델타3-2공구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성공사 등 총 7개 현장을 선정했다. 파트너사 등을 포함한 해당 현장에는 간식 배송 등의 포상이 진행됐다.

DL건설 관계자는 “2021년부터 현장별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하며 전사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안전관리  e편한세상  평택 브레인시티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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