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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출시 두 달 만에 20만 잔 돌파

“생맥주 판매처, 지난 1월 대비 10배 넘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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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13 10:34:53

오비맥주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두 달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의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두 달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

13일 오비맥주는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지난 1월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생맥주는 현재 한식 요리주점, 이자카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맥만의 부드러운 풍미와 잘 어울리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입점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취급 업소는 한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오비맥주가 자신 있게 내놓은 고품질 클래식 라거로 풍부한 거품의 생맥주가 일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나는 채널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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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라거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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