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토목(공무·공사) 부문 모집이며,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2024년 7월 입사 가능자)여야 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동등 학력 보유자다. ‘대보리크루트’ 채용사이트(https://recruit.daebogroup.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내면 된다.
경력사원은 △토목(현장대리인·공사·공무·품질) △건축(공무) △안전·보건 부문 모집이다.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교 이상 학력 보유자 또는 분야별 사원~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다. 구직 사이트 ‘사람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우대사항은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 및 토목 관련 자격증 보유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서류심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적성 검사가 추가된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