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5.30 14:42:33
넷마블은 30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헌터는 SSR 등급 ‘알리시아 블랑쉐’다. ‘알리시아 블랑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수속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도 추가됐다. ‘혼돈의 전장’은 총 5개의 전장으로 구성되며, 매일 전장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연속해서 등장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공략한 뒤 최종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격파하고 보상으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보석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슬롯에 장착 시 성진우·헌터·그림자에 모두 적용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무기 SSR 수속성 ‘스카디’ ▲성진우의 신규 스킨 ‘채굴 작업복’ ▲‘알리시아 블랑쉐’와 ‘박희진’ 헌터의 오리지널 스토리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알리시아 블랑쉐 등장 기념 캡슐 이벤트’가 오는 6월 19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화를 활용해 캡슐 획득이 가능하며, 전용 무기 ‘SSR 눈보라의 마녀’를 비롯해 ‘픽업 모집 티켓’, ‘[이벤트] 알리시아 블랑쉐 무기 설계도’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냉혹한 얼음 여왕! 알리시아 블랑쉐 성장 이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미션 수행 시 일정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무기 강화 기어 II ▲희귀 룬 상자 ▲스킬 주문서 III ▲골드 등의 성장 아이템과 ▲SSR 눈보라의 마녀 획득이 가능하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