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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1,000억 원 돌파

국내 출시된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IT섹터형) 중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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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 2024.06.10 08:49:53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가 1천억을 돌파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7일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은 1,125억 원이다.

‘미래에셋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최근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로봇/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혁신 테마에 집중 투자하며, 주요 종목으로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kyo Electron, Ibiden, Ulvac, Media Tek, ASE Technology, DISCO 등이 있다. 국가별 비중(2024.06 기준)은 대만이 38% 수준으로 가장 높고 한국 35%, 일본 15%, 중국 5% 순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윤석 리서치 팀장은 “AI산업은 인터넷, 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혁명으로 NVIDIA, AMD 등 미국 빅테크 기업에서 시작된 훈풍이 아시아 IT 섹터로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아시아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IT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관련 종목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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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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