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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아마존게임즈, 'THRONE AND LIBERTY' 9월 17일 글로벌 론칭

엔씨 최문영 캡틴 “높은 완성도로 TL 고유의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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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6.19 11:12:26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표시 언어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일본어 △음성 언어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등을 지원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론칭을 앞두고 TL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OBT(Open Beta Test)를 7월 18~23일까지 진행한다. 마지막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다.

엔씨(NC) 최문영 TL 캡틴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TL 고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TL 글로벌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이용자에게 업데이트 계획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TL MEET UP’ 행사를 6월 22일 오후 2시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TL 글로벌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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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마존게임즈  MMORPG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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