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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 확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복지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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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6.24 13:51:08

호반그룹이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 시행한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호반그룹의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는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하게 지원한다. 우선, 결혼하는 직원에겐 축하금으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출산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겐 난임 시술비를 최대 39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박 3일간의 국내 리조트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한다.

출산 축하금은 첫째 자녀에게 500만 원, 둘째 자녀에게 1000만 원, 셋째 이상 자녀에겐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든든 아빠 휴가’는 20일을 보장하며, 3회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육아 휴직 기간은 한 명당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양육지원금은 만 2~3세 자녀에게 월 20만 원, 만 4~6세 자녀에게 월 10만 원,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 최대 840만 원까지 지원한다.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직원들이 임신·출산·육아 시기에 안정감을 얻고,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루도록 세심하게 지원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감을 느끼도록 직원 의견을 반영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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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복리후생제도  가족 친화  생애주기  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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