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최적의 연금 수령 절세 플랜을 제시하는 ‘연금수령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금수령체험’ 서비스는 지금까지 모아 놓은 모든 연금자산으로 절세를 고려한 연금 수령 방법을 추천하고, 절세 전략과 예상 세금, 세후 수령액을 비교 가능한 서비스다. NH투자증권에 가입한 연금계좌 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에 가입한 연금자산까지 포함해 확인 가능하다.
연금수령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일시금으로 한 번에 받거나 연금으로 꾸준히 매월 생활비를 받을지 정하면, 선택한 연금수령방법에 따라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맞춤형 절세 전략을 제시하여 준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연금수령시 과세체계에 대하여 복잡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 직접 수령체험을 해보면서 보다 더 쉽게 세금을 아낄 방법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