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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신종우 신임 부구청장 1일 취임

“서울시에서의 오랜 경력, 직원들에 도움 되도록 함께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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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02 10:25:45

노원구 신종우 신임 부구청장이 1일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서울 노원구 신종우 신임 부구청장 취임식이 1일 구청 소강당에서 열렸다.

신종우 신임 부구청장은 1995년 38회 행정고등고시로 첫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에서 감사관 민원조사담당관, 도시교통본부 버스정책과장, 재무국 재무과장, 행정국 총무과장 등을 역임한 행정가다.

2019년 지방부이사관 승진 후 서울시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을 거쳐 2023년 은평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이어 올해 7월 1일 자로 이사관 승진과 함께 노원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노원구는 서울시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과 은평구 부구청장으로서의 경험이 재개발·재건축, 바이오단지 조성사업,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등 노원의 100년 미래 사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우 신임 부구청장은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 전성시대 계획이 ‘노원 전성시대’로 이뤄지는 과정에 시와 구의 협력 관계가 중요한 이때, 서울시에서의 오랜 경력이 각 사업부서 직원들에게 도움 되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0년간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역량을 증명해온 신종우 부구청장님의 취임을 환영한다”며 “직원과의 소통, 주민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으로 건강한 노원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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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신종우  부구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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