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7.02 15:5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천펜타포트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인천 최대 규모 행사로, 지난해에는 15만 명 넘는 관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올해부터 매년 6억50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한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뮤지션 40여 팀이 참가한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참여 뮤지션과 협업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행사장에선 관람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펼친다.
특히, VIP 전용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포토존 역할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일반 관람객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선 설문조사나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8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