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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누적 판매량 1100만 병 돌파

올해 들어 월평균 50만 병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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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7.04 10:38:43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누적 판매량이 1100만 병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6월 출시된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50만 병씩 팔리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회사 측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헬스, 러닝 등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단백질’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선호도가 높은 250ml 제품 중 가장 많은 달걀 4개 분량의 24g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은 최소화한 고단백 저당 제품이다. 더불어 초코, 바나나 맛에 이어 최근 인기가 높은 딸기 맛까지 출시하는 등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의 반복 구매가 이뤄진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충족시키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취식 목적에 따라 단백질 함량을 다양화하고, 맛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단백질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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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MZ세대  건강  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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