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와인 세일 페스타’를 스타필드에서 진행한다. 위례·하남·부천·코엑스몰·안성 등 5개 지점에서 8월까지다.
바다, 캠핑, 홈파티 등 여름에 맞춘 테마를 선정해 이와 잘 어울리는 상품들을 세심히 선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장도 테마에 맞춰 재단장했다.
와인 큐레이션(선별·추천)에는 신세계L&B 상품전략팀장인 김진수 소믈리에가 참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와인 브랜드 ‘로버트 몬다비’,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앙드레 끌루에’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으며, 3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풍성한 할인 혜택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한 와인 큐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름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들과 함께 최적의 페어링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