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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민정수석 오광수 임명 … 대통령실 “사법 개혁에 대한 의지를 확인”

정무수석에 우상호, 홍보수석에 이규연 각각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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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 2025.06.08 10:23:0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정무,홍보,민정 수석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호 정무수석, 강 비서실장, 오광수 민정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를,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을, 그리고 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보도 담당)를 임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10시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간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윤석열 직전 대통령과도 검찰 특수부에서 손발을 맞춰온 바 있는 오광수 신임 민정 수석의 발탁에 대해 일부에서 강하게 반발해온 점에 대해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라며 “사법 개혁에 대한 오 변호사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임명의 배경을 전했다.

오광수 신임 민정수석.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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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민정수석  우상호  이규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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