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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오케스트라,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공연

올해 9차례 예정… S-OIL, 장애인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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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12 16:12:55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소속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2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앙상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2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현재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알렸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평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복지관 등을 방문해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올 한 해 총 아홉 차례가 예정돼 있다. 5월 8일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50여명 앞에서 첫 공연을 펼쳤고, 12일에는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앙상블 공연을 열었다.

한편, S-OIL은 장애 청소년들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고자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해왔다. 이후 단원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돕고자 지난 4월 설립된 장애인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 투자로 참여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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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알 히즈아지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  발달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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