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 TV’가 17일 오전 11시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라플위클리’ 시즌 5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라플위클리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 등 3인의 지식인이 각자의 시선으로 사회·문화적 키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시즌은 시청자 참여 중심의 기획으로 한층 진화했다. 주제 선정 기회를 대폭 확대해 시청자가 선택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가 직접 투표한 한국 영화 감독과 영화 시리즈를 탐구하는 회차도 선보인다.
시즌 5의 첫 화 주제는 ‘돈’이다. 출연진들은 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적 가치와 삶의 의미, 개인의 선택과 행복의 상관관계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할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플위클리는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선택의 순간마다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콘텐츠”라며 “시즌 5에서는 시청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해 유튜브와 앱 서비스를 넘나드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