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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초경의 날 맞아 ‘좋은느낌 입는데이팬티’ 나눔

여중생 약 2000명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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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0.20 14:58:51

유한킴벌리는 초경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여중생 약 2000명에게 ‘좋은느낌 입는데이팬티 생리대’를 나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초경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여중생 약 2000명에게 ‘좋은느낌 입는데이팬티 생리대’를 나눈다고 20일 밝혔다.

초경의 날 생리대 나눔은 월경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초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월경 중에도 샘 걱정 등 심리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는데이팬티는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팬티형 생리대를 착용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착안한 제품으로, 33cm 길이의 흡수층을 갖췄다. 라이트핏 디자인에 얇은 심리스 타입이며, 스킨 누디 컬러다.

좋은느낌은 월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사 여성 웰니스 케어 플랫폼 ‘달다방’ 앱을 통해 초경을 겪는 아이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 ‘초경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편적 월경권을 강화하고 월경빈곤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10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이어오며 누적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발달장애 여성을 비롯해 초경을 맞아 반복적인 생리대 부착 연습이 필요한 이들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처음위생팬티’를 개발하기도 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초경  위생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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