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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단기 국공채에 우대 금리 제공

국공채 잔존만기 3~5개월 대상…총 280억 원 한도, 온라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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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0 17:20:06

미래에셋증권, 단기 국공채에 우대 금리 제공.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잔존만기 3~5개월이 남은 국공채로, 단기 운용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고객은 자본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자는 기존 동일 채권의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 높은 금리(세전, 연, 개인/법인 동일)를 제공받는다. 이는 은행 환산수익률 기준 연 3.60%~3.75%(세전, 개인과세 15.4% 기준) 수준이다. 총 판매 한도는 액면 기준 280억 원이며, 하루 판매한도는 약 10억 원으로 온라인 전용으로 진행된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개인과 법인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 > 채권 >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단,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변동돼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중도환매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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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국공채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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