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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4년 연속 개최

비대면과 오프라인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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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1 17:13:44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4년 연속 개최.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김성현)은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홍구 대표의 환영 인사, 우수 고객 시상식, 기념 촬영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됐으며,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축하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Prime Club 일원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KB증권은 심층 분석과 통찰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리서치본부 김동원 상무는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성장의 전환점’을 주제로, 기업분석부 장문준 수석연구위원은 ‘바야흐로 원전의 시대, 기대를 넘어 현실이 되는 2026’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투자 심리, 연금,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다룬 다양한 강연도 진행됐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을 통해 금융회사에서 보기 드문 강력한 고객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rime Club’은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전일 미국시장 기반 모닝 전략과 국내주식 실전투자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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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 콘서트  장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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