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진행

인재양성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  

cnbnews 김예은⁄ 2025.10.22 17:17:00

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진행.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인재양성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을 포함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우수한 재능을 가진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총 2억5천만원의 후원금으로 학업과 바이올린, 사격, 야구, 미술,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을 지원했다. 2022년 시작된 해당 사업은 지난 4년간 69명을 선발해 약 6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선발된 정선고 사격부 이성현 군은 “개인장비 구입과 전지훈련, 대회 참가 등을 지원받아 사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하나카드와 두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개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태풍,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노후한 센터를 개선해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총 2억원 규모로 수도권 고양, 인천, 여수 지역 4곳의 센터 개보수를 상반기 중 완료했으며, 하나카드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개보수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인재양성과 보육 인프라 개선은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투자”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하나카드  인재양성  아동센터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