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판매·이벤트 부스 운영하고 소비자 이벤트도 열어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 국제골프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미켈롭 울트라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국제골프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후원사로 참여한다.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이다.

총상금 400만달러,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와 17번 홀 갤러리 휴게 공간에 판매·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또 제품 특징인 저칼로리(89㎉)를 주제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8.9m 퍼팅 챌린지’와 스톱워치를 정확히 8.9초에 멈추는 ‘8.9초 스톱워치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참가자에겐 캐디 백 항공 커버, 우산, 보냉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PGA) 공식 맥주이자 올해 미국 맥주 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인 미켈롭 울트라는 가벼운 칼로리, 상쾌한 풍미, 제로 슈거가 특징이다. 스크루캡 형태의 알루미늄 병 패키지로 휴대와 보관이 쉬워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PGA 공식 맥주이자 ‘골프장 맥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단독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볍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