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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아이캔서치 비전 심포지엄’ 개최

향후 비전·임상 활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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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0.23 10:55:57

GC지놈 기창석 대표가 ‘아이캔서치 비전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GC지놈


액체생검·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이 22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이캔서치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C지놈의 조기암 선별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의 향후 비전과 임상적 가치를 의료진들과 공유하고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암 진단과 검진 분야의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석해 아이캔서치 검사의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기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암을 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확진한 사례, 내시경을 기피하는 고령층에게 비침습적 대안으로 검사를 활용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GC지놈은 2026년 아이캔서치 검사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기존 6종에서 대장·폐·식도·간·난소·췌장·담도·유방·위·두경부 등의 암 10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아이캔서치는 기술 중심의 검사에서 벗어나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다중암 조기 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신뢰를 주는 검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GC지놈  아이캔서치  ai-CANCERCH  심포지엄  조기암선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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