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메시지인 ‘파트너십’, ‘프렌드십’, ‘스킨십’을 콘셉트로 한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안면부 주름 개선에 특화된 ‘뉴라미스 스킨인핸서’, 안면 중앙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된 ‘뉴라미스 하트’ 등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비동물성 톡신 제제 ‘코어톡스’,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별도 강연장에서는 ▲액상형과 분말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열안정성(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 원장) ▲바디톡신과 더모톡신 시술을 중심으로 150kDa 순수 신경독소의 임상적 가치(피그마리온의원 청담점 김훈영 원장) ▲히알루론산 필러를 활용한 하이드로 리프팅 시술법(셀앤의원 김지선 원장) ▲눈 밑 필러 시술법(유파인의원 김세진 원장)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메디톡스의 독보적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