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림대의료원 서영균 빅데이터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기여 공로

  •  

cnbnews 한시영⁄ 2025.12.24 11:13:21

서영균 한림대학교의료원 빅데이터센터장. 사진=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서영균 빅데이터센터장이 5일 의료 마이데이터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진료 정보 교류, 의료데이터 구축·활용 등 3년 이상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 센터장은 ‘2024년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 의료기관 확산과 기능 고도화 사업’ 실무 책임자로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을 대상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업무 절차를 체계화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데이터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의료기관 간 데이터 연계가 실제 현장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토대를 마련했으며, 의료진용 진료 정보 연동 화면과 표기 기준을 개선해 의료기관 간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 진료 효율 향상과 환자 중심의 진료 연속성 강화에도 기여했다.

서영균 한림대학교의료원 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강화와 환자 중심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한림대학교의료원  서영균  의료마이데이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