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 이미지. 사진=하림
하림이 신제품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구워먹는 닭 오리지널’이 가성비 좋은 홈치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어 ‘소이갈릭’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를 손질한 뒤, 국내산 마늘과 간장 소스를 입혔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로 22분에서 25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제품은 전국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판매하며, 24~30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찾아볼 수 있다.
김영민 GS더프레시 양념육MD는 “하림의 구워먹는 닭 시리즈는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비롯해 소비자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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