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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혁신 기술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 전한다

개막식 생중계부터 통역·판독·교류 공간까지… 모바일 기술로 ‘연결의 올림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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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2.04 10:11:37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운영하는 삼성 하우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갤럭시 혁신 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 시청자와 현장을 연결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대회 전반에 적용해 선수와 팬, 운영 주체를 잇는 디지털 경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지원을 비롯해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경기 판독용 모니터 제공,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 교류 공간인 ‘삼성 하우스’ 운영 등 다양한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촬영을 지원하는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개막식은 2월 6일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약 90개국 3500여 명의 선수와 7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다. 삼성전자는 IOC,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갤럭시 S25 울트라로 개막식 현장을 촬영하고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관중석과 선수 입장 터널, 중계 장비 위치 등에 스마트폰을 설치하거나, 행진하는 선수가 직접 기기를 들고 촬영하는 방식으로 기존 중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시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갤럭시 S24 울트라로 개막식 중계를 지원한 바 있다.

OBS 야니스 엑사르코스 CEO는 “삼성과의 협력으로 개막식의 에너지와 감동을 더욱 역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시청자들이 현장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촬영을 지원하는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현장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 대회 기간 약 850명의 자원봉사자에게는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과 갤럭시 Z 플립7 FE가 제공된다.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22개 언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산악 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경기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안드레아 바르니에 CEO는 “삼성의 혁신은 대회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올림픽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배터리 걱정 없이 경기 정보 검색과 촬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쇼트트랙 종목에는 삼성전자 모니터가 제공돼 심판들이 실시간 비디오 판독을 보다 정확하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지원하는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사진=삼성전자
 

선수와 주요 인사, 파트너를 위한 교류 공간인 ‘삼성 하우스’도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삼성 하우스를 열고, 삼성의 올림픽 후원 역사와 기술 혁신을 소개한다. 이 공간에서는 30년간의 올림픽 기술 협업 스토리, 역대 올림픽 에디션과 성화 전시,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한 선수들의 ‘빅토리 프로필’ 전시 등이 진행된다. 총 9개국에서 약 490명의 선수가 참여한 빅토리 프로필은 선수들의 여정과 열정을 기록한 콘텐츠다. 삼성 하우스는 2월 4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 뒤, 3월 6일부터 15일까지 패럴림픽 기간 다시 문을 연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최승은 부사장은 “모바일 기술은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하며 올림픽의 현장감과 감동을 확장한다”며 “사람 중심의 올림픽을 구현하는 데 삼성의 혁신이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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