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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 속 우량주 투자 수요 확대… '코리아TOP10 ETF' 코스피 대비 12.5% 초과 성과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TOP10 ETF’, 연초 이후 45%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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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06 10:44:09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TOP10 ETF’ 연초 이후 45% 수익률.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TOP1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45.01%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5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45.01% 상승해 같은 기간 32.50% 오른 코스피 대비 12.51%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3,0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국내 대표 우량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TIGER 코리아TOP10 ETF’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업종을 고르게 편입해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시장 대표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구조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우량주 중심의 투자 전략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증시에서도 기업 이익이 대형주에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616조 원으로, 이 가운데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의 6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핵심 대형주 중심으로 이익 창출력이 집중되면서 국내 상장사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을 이들 기업이 견인하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TIGER 코리아TOP10 ETF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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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변동성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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