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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박봉담’, 1주년 맞아 체험형 프로그램 선보여

우리술 헤리티지 전시, 도슨트 투어… 박봉담키친선 봄 신메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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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06 11:24:31

국순당의 술 복합문화공간 박봉담에서 열리는 우리술 헤리티지 전시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운영하는 술 복합문화공간 ‘박봉담’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백세주’가 처음 만들어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화성양조장 부지를 박봉담으로 개발해 지난해 2월 오픈했다.

이번 캠페인은 ‘술을 빚던 공간, 문화를 빚는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국순당 우리술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박봉담 곳곳에 과거 화성양조장 시절의 양조 설비와 소품, 관련 사인물을 전시해 놓는다. 누룩을 만들던 제국기, 발효가 끝난 술을 거르는 여과기와 압착기, 누룩 분쇄기 등 근대 양조 설비들을 공간 곳곳에 배치했다. 1980년대 양조노트 등 오래전 우리술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사내 사료도 볼 수 있다.

도슨트 투어도 준비했다. 공간 투어, 주류시음, 스페셜 바우처 등으로 구성했다. 전문 도슨트의 이야기를 따라 과거 백세주를 빚던 공간을 걷고, 듣고, 시간을 느끼도록 진행한다. 매주 목·토·일요일에 운영하며, 60분 정도 소요된다.

박봉담키친에선 술과 지역 재료를 활용한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 ‘봉봉 술빵 샌드위치’나 ‘순두부 리코타 타락죽’을 선보이며, 박봉담양조장의 막걸리로 만든 술빵과 무알코올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기존 메뉴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동안 박봉담을 찾아 새로운 우리술 문화를 경험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순당 헤리티지 투어와 신메뉴 출시를 통해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는 특별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국순당  박봉담  백세주  화성양조장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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