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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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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3.11 15:46:19

지난 10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가운데),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 호세 오르도네스 CDP Global APAC 총괄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G

KT&G(사장 방경만)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T&G는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리더십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그린 임팩트’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넷제로’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강화해왔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물 재활용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과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CDP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ESG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CDP 평가는 글로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공신력 있는 ESG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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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CDP  탄소경영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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