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지오지아’의 앰배서더 주우재가 착용한 상품 판매량이 지난달 23일 캠페인 공개 후 2주 만에 직전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다.
지오지아는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 확장을 올 SS(봄여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이를 구현할 브랜드 모델로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의 주우재를 발탁, 그와 함께 ‘Own The Balance(오운 더 밸런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판매 성과는 주우재 착용 아이템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캠페인 착용 상품 전체 판매량은 직전 동기간 대비 55% 늘었다. 품목별로는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가 337%, 조직 셋업 재킷이 269% 증가했다. 주우재가 메인으로 착용한 레더 카라 블루종은 84% 늘었고, 캠페인 공개 열흘 만에 브라운 컬러 온라인 물량이 소진됐다.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지오지아는 스타일링 전략 변화를 꼽았다. 기존 수트 위아래 세트 중심 착장에서 벗어나 셋업 재킷과 데님 등을 조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주효했다고 봤다. 실제로 셋업 재킷은 캠페인 공개 후 세트 구매보다 단품 판매 비중이 늘었고, 와이드 슬랙스 등 트렌디한 핏의 아이템도 고르게 반응을 얻었다.
지오지아는 내달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우재 출근룩 큐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MBTI 방식의 출근룩 취향 설문에 참여하면 주우재가 직접 큐레이션한 여러 스타일을 제안받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직장인 워라밸 키트를 증정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 철학을 가진 주우재의 이미지가 2040 남성들이 실제로 참고할 만한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구체화 됐고, 그 결과가 초기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젊은 고객층의 유입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