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T, 테이블오더 ‘하이오더’ 20만대 돌파…소상공인 부담 낮춘 ‘안심매입’ 출시

출시 2년10개월 만 성과…폐업 시 단말·가구 매입으로 최대 40만원 지원

  •  

cnbnews 황수오⁄ 2026.03.17 09:53:39

사진=KT
 

KT가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 설치 규모 20만대를 돌파하며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주문 환경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KT는 ‘하이오더’의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5월 서비스 출시 이후 약 2년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하이오더는 매장 테이블에 설치된 단말을 통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외식업 매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됐으며 최근에는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종교시설, 크루즈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KT는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와 전국 단위 A/S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주문·결제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왔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인력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하이오더 2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오더 4행시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제공한다.

또 ‘테이블오더 후기 이벤트’를 통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한 고객 가운데 우수 후기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고,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자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테이블오더 도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폐업 리스크를 줄여주는 부가서비스 ‘하이오더 안심매입’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약정 기간 내 폐업으로 하이오더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사용 중인 단말을 최대 15만원에 중고 매입해 주는 제도다. 단말이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도 최대 25만원에 매입해 대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단말 기준 월 1650원이다.

KT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테이블오더 도입 초기 비용과 폐업 리스크를 줄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 상무는 “하이오더 20만대 돌파는 현장에서 검증된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고객 감사 이벤트와 리스크 완화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관련태그
KT  하이오더  김영섭  강이환  테이블오더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