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외신 “韓 불법 공매도 거래대금 0.001% 불과” 보도에 금감원 반박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글로벌 투자은행(IB) 4곳의 불법 공매도 규모가 한국주식 거래대금 총액의 0.001%에 불과하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개별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반박했다.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최근 적발된 글로벌 IB 4개사의 불법 공매도 규모가 2022~2023년 한국…
대표이미지
일본 맥주 5년 만에 다시 1위… 이제 ‘예스 재팬’ 시대
일본 맥주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보다 283.3% 증가한 5551만6000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1위에 올랐다.일본 맥주는 2019년 7월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하자 수입량이 급격…
대표이미지
‘이재용 특수’ 부산 어묵집, 삼성에 납품도?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녀가 화제가 된 부산 어묵집의 대박난 근황이 전해졌다.16일 연합뉴스TV는 부산 어묵집에 직접 찾아가 사장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묵집 사장은 이른바 이재용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음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다른 지역에서 온 고객도 줄을 서기도…
대표이미지
한국투자증권, 몽골 국책기관 2900억 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료
국내 증권사가 몽골 소재 발행사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주관한 첫 사례가 나왔다.16일 한국투자증권은 몽골 주택금융기관(Mongolian Mortgage Corporation‧이하 MIK)의 2억2500만 달러(약 2925억 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MIK는 한국의 주택금융공…
대표이미지
서울 관악구, ‘안전도시 관악’ 인정받았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달성했다.행안부는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과 정비 등 3개 분야 53개 진단지표를 통해 방재역량을 검증하고 지자체의 안전도를 평가한다…
대표이미지
서울 마포구, ‘새로운 마포’ 전자책 발행… 새롭거나 달라진 정책 담아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변경된 정책제도를 담은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했다. 17일 전자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여기에는 신규 사업 여섯 가지를 포함해 △복지(13개) △경제(4개) △환경(2개) △보건(2개) 등 4개 분야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
대표이미지
대환대출‧정부지원 전세대출 빙자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 1. A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B씨에게 6%대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며 대환대출 신청서 작성을 유도했다. 대출 신청서를 보고 B씨가 카드론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사기범은 C카드사 직원을 사칭해 대환대출로 카드론을 상환하는 것을 약정 위반으로, 채권추심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
대표이미지
[특징주] 동원산업, 동원시스템즈, 동원F&B 급등... 동원산업 자사주…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5분의 1 규모(22.5%)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16일 밝혔다.동원산업은 이날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보통주 1천46만770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약 3천2…
대표이미지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 5500억 원에 지분 25% 확보
오리온이 55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ADC로 전 세계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된다고 16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뤄지며, 인수 주체는 홍콩…
대표이미지
금융권, 잠자던 금융자산 2조 원 소비자에 환급
전 금융권이 잠자던 금융자산 2조 원을 소비자에게 환급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숨은 자산 17조9000억 원 중 약 2조 원(11.4%)이 금융소비자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CNB 저널 FACEBOOK

배너